'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악한 환경과 준비 부족으로 파행을 겪는 가운데 어제에 이어 남은 영국 대원들이 6일 전북 부안군 야영장에서 철수해 서울의 한 호텔로 숙소를 옮기기 위해 짐을 챙겨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미국 대표단 선발대와 싱가포르 대표단도 하루 전인 5일 야영지에서 조기 철수했다. 부안=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