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휙알파] 장마 종료?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h알파’는 단편적으로 전달되는 이야기들 사이의 맥락을 짚어주는 한국일보의 영상 콘텐츠입니다. 활자로 된 기사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때, 한국일보 유튜브에서 ‘h알파’를 꺼내보세요. 전국 곳곳에 큰 피해를 입힌 장마가 31일 만인 26일 공식 종료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수량과 강우강도를 고려할 때 이번 장마의 영향력은 역대 1위였다. 지구온난화로 동태평양과 서태평양의 수온이 동시에 상승하며 폭발적으로 증가한 수증기가 이번 장마 폭우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양진하 기자 realha@hankookilbo.com
권준오 PD jeunet@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