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소추사건과 관련해 재판관 만장일치로 기각을 결정한 25일 이 장관이 첫 업무로 충남 청양군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기 전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다. 이 장관의 업무 복귀는 국회가 탄핵소추한 지 167일 만이다. 청양=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