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차도 참사... 또 봇물 터진 '인재'

입력
2023.07.17 04:30

16일 소방·군 관계자들이 집중호우가 내린 전날 오전 미호강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청주=하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