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포러스 실리카 나노입자(MSNs)의 개발과 응용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인 CEN(대표 한상철)이 화학, 생명공학 분야 특허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이 수상은 CEN의 나노입자 합성 및 응용에 대한 혁신적인 기여를 인정한 것이다.
CEN은 다양한 금속과 금속산화물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합성 방법을 특허로 보호받아 고품질의 MSNs를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이러한 기술 혁신으로 CEN은 생산비를 크게 줄이고, MSNs를 기존보다 훨씬 저렴하게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CEN은 LOTEX 엔진오일첨가제와 Mesovita라는 화장품 산업에 적합한 저독성 및 우수한 생분해성 제품을 개발했다.이처럼 CEN의 특허 기술의 우수성은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입증되고 있다.
CEN 대표이사인 한상철 박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나노입자 기술 발전에 대한 우리의 기여를 인정받은 것이다”라며 “이는 앞으로도 MSN 개발과 응용 분야에서 경계를 계속 돌파할 우리의 열정을 자극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