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들여온 새 명품 브랜드 빠투, 더현대서울에 팝업스토어 연다

입력
2023.06.26 16:00


현대백화점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 1층에서 다음 달 12일까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빠투'(PATOU)의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빠투는 LF가 최근 론칭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 계열의 명품 브랜드다. 지난달 문을 연 국내 첫 단독 매장에서 첫날에만 2주 동안 세운 판매 목표를 달성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이번 행사는 빠투의 단독 매장 오픈을 기념해 마련됐다. 대표 제품인 반달 모양의 가방 '르 빠투 백'(199만 원)을 포함해 '르 빠뚜 쁘띠 백'(119만 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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