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를 토대로 그룹의 ESG 3대 전략 방향인 친환경·상생·신뢰경영을 반영해 ESG 경영 기획 및 실행, 모니터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탄소중립 실행력 강화 ▦ESG 가치 사회적 확산 추진 ▦ESG 거버넌스 체계 강화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2019년 국제표준화기구(ISO) 환경경영체제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ISO14001’을 획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 환경을 고려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2021년 2월에는 국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유엔 지속가능보험원칙에도 가입했다. 이어 11월에는 업계 최초로 탄소중립 보험연합(NZIA)에 가입했다.
신한라이프는 이 밖에도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과 생활환경개선 지원, 결식우려아동 식사 지원, 서울역 쪽방촌 봉사활동 등과 더불어 숲조성 및 환경교육을 통해 탄소저감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혹한기에 노인들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6,000만 원 상당의 온수매트와 극세사이불 300세트(총 600점)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급식이 중단된 1,500명의 결식아동에게 매주 1회 필수영양소를 고려해 구성한 반찬, 국 등 총 9가지 식단으로 구성된 총 5억 원 규모의 건강식을 두 번의 방학 기간에 새벽 배송했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2016년부터 장학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및 예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아동과 청소년을 선발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관리하며 응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장학생 333명을 선발하고 총 10억 원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