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는 일반 카드와 달리 농협의 창립이념에 따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실천하는 카드사다.
지방과 농촌 거주 고객이 편리한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농촌을 도시와 금융으로 연결하는 것이 농협카드의 존재 목적이다.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농협카드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역경제와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협의 미션 실천을 위해 ‘zgm.고향으로카드’ 홍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카드는 농촌지역의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촌지역의 소멸방지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착을 위한 연계상품이다.
zgm.고향으로카드를 통해 많은 고객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고향’(기부 지역)에서 우대혜택(고향사랑우대서비스)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이용액은 공익기금으로 적립되어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농협카드는 정부 및 지자체 정책 사업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NH독자 바우처 시스템’을 금융권 최초로 구축하여 ‘교육급여 학습지원’, ‘전남청년 문화복지’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0년 5월 지역화폐 사업 진출 이래 현재 전국 80개 지자체 상품을 출시하여 이용고객 100만 좌를 돌파했다. 지방보조금 집행관리개선을 위한 보탬e카드(지방보조금 전용카드)를 180개 이상 지자체와 협약하는 등 국내 최대 금융점포망을 기반으로 디지털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접근성 제고와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농협카드는 ‘착한가맹점’ 홍보 사업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결식아동 무료식사, 유기견 입양 후원, 자원재활용 등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착한 가맹점을 발굴해 농협카드 10% 청구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농협카드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소외계층 물품 증정,금융소비자보호 교육 등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