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모와 박시환이 라디오를 통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모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 등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박시환은 DJ로서 BTN라디오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를 이끌며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또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청취자를 만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정모는 고정 출연 중인 라디오에서 모두 '추억의 노래'와 연관된 코너로 입담을 뽐내왔다. 그의 음악 사랑과 지식들은 청취자들을 반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정모는 DJ들조차 놀라게 만든 수많은 정보들로 '걸어 다니는 가요계 백과사전'이라는 수식어를 얻는 데 성공했다.
청취자들은 몰랐던 가요계 정보들을 정모를 통해 새롭게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정모의 입담과 텐션에 현장 분위기가 치솟는 만큼 DJ들 역시 그를 향한 애정을 내비쳐왔다.
정모가 재미와 정보들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면 박시환은 특유의 따뜻함과 감성적인 면모로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 DJ를 맡고 있는 박시환은 진행 능력과 따뜻한 공감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박시환은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마음의 쉼터를 만들었다. 라디오 게스트로서는 신곡, 콘서트 등에 대한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방출하고 타 아티스트들과의 일화들을 들려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모와 박시환이 각종 라디오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