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워싱턴 미 의회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윤 대통령 뒤에는 카밀라 해리스(왼쪽) 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자리했다. 한국 대통령의 미 의회 연설은 2013년 5월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0년 만이다. 워싱턴=서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