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회장 김성재)는 6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한글, 나랏말싸미 세계로 나르샤'라는 주제로 '한국서예 큰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한글서예작품, 한글 상표 및 디자인, 한글 전각 및 생활용품과 한글 고문서 등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