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호텔식 서비스 제공 ‘브랜드 오피스텔’

입력
2023.03.24 11:25
현대건설, 대전 ‘힐스테이트 유성’

부동산 시장에서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는 높다. 대형 건설사의 시공 능력, 우수한 상품성 등의 장점 때문이다. 특히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주거 배후수요가 풍부한 입지를 갖춘 브랜드 오피스텔은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73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수요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채로운 평면구성을 갖췄으며, 남측향 위주의 배치를 통해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입지도 우수하다.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추진)이 유성온천역에 정차 예정이라 향후 1, 2호선 환승이 가능하며 KTX·SRT대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더불어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도 2026년 완공 예정이다.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대형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주변에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다.

주거환경 또한 쾌적하다. 대전 이팝나무 명소인 유성온천공원이 인근에 있어 언제나 온천수로 족욕을 즐길 수 있고, 벚꽃 명소인 유림공원 역시 가깝다.

이 밖에 고금리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준다. 여기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계약금 5%에 대한 무이자 대출지원 혜택을 추가한다. 입주청소, 공간살균서비스, 조식배달서비스가 제공되며, 세탁서비스, 방문세차, 펫케어, 아이돌봄 등 7개의 호텔식 서비스 플렛폼이 제공돼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