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경기 용인시에 세계 최대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짓고, 지방에도 국가산단 14개를 조성해 첨단산업 6대 분야 육성에 550조 이상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대통령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