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은서가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와 열애 중이다.
23일 손은서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에 "손은서가 장원석 대표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열애 시기 등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1985년생인 손은서는 2005년 데뷔한 후 영화 '여고괴담5' '창수', 드라마 '메이퀸' '보이스' '법쩐' 등으로 활발한 활약을 이어왔다. 최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에서 김소정 역을 맡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손은서와 열애 중인 장원석 대표는 1996년 '박봉곤 가출 사건' 제작부로 영화계에 뛰어든 후 BA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영화 '터널' '범죄도시' 시리즈 '악인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사라진 시간' 등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