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7.1% 올랐다고 미국 노동부가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통신 등 시장의 전망치인 7.3%보다 낮은 수치다. 10월 CPI도 예상을 밑도는 7.7%로 나오면서 시장이 안도 랠리를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