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철강·석유화학 추가 업무개시명령 발동 재가

입력
2022.12.08 11:39

윤석열 대통령이 8일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와 관련, 철강과 석유화학 운송 사업자에 대한 추가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에서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임시 국무회의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같이 재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추가 업무개시명령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김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