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최종전 성료

입력
2022.11.18 10:09
스릭슨, KPGA 볼사용률 11월도 1위 달성하며 2022년 시즌 마무리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최종전을 11월 14일 월요일, KPGA 마지막 대회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린 파주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KPGA 대회 환경과 룰을 그대로 적용하는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국내 유일무이한 아마추어 대회이다. KPGA대회 다음날 진행되는 만큼 빠른 그린 스피드와 어려운 핀 위치, 챔피언십 티 박스 등 대회를 위한 코스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어, 아마추어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라며 의미 있는 대회임을 강조했다.

예선을 통과한 97명의 대회 참가자들은 KPGA 투어 코스와 룰을 지키며 진정한 실력을 겨뤘고 스릭슨 골프볼의 압도적인 스핀 퍼포먼스와 부드러운 타구감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75타로 우승한 신찬울님에게는 2023년 KPGA 스릭슨 투어 본선 진출권과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2등(방순재)과 3등(조성실)에게는 본선 진출권과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던롭스포츠코리아(주) 홍순성 대표는 “최종전에 도전하는 용감한 아마추어 골퍼들의 모습 속에서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을 만든 보람을 느끼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골퍼들을 위해 스릭슨의 도전도 멈추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릭슨은 2022년 7월과 8월에 이어 이번 11월에도 49.4%로 KPGA 골프볼 사용률 1위를 달성하였고, 선수들의 독보적인 신뢰를 받으며 2022년 시즌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스릭슨의 KPGA 볼 사용률 1위 수성은 2022년 7월과 8월, 두 달 연속 KPGA 투어 골프볼 사용률 1위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프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넘버원 골프볼로 인정한 결과이다. 그리고 시즌을 마무리하는 11월에도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하며 단발성 이슈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골프 용품 업계에 큰 변화를 불러왔다.

이젠 KPGA 선수 2명 중 1명이 쓴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볼 사용률이 50%에 육박했다. KPGA 투어 프로들이 스릭슨 골프볼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던롭의 뛰어난 기술력이다. 선수들에게 골프용품과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그치지 않고 제품 개발 단계부터 시장에 출시되기 전까지의 모든 과정에 선수들의 의견이 반영된다. 이러한 전문성이 스릭슨의 ‘Z-STAR’, ‘Z-STAR XV’, ‘Z-STAR DIAMOND’, ‘Z-STAR DIVIDE’가 KPGA 투어 프로 선수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게 된 배경이다.

특히 ‘Z-STAR DIAMOND’는 200야드 전후 거리를 미들 아이언으로 구사하는 프로 선수들의 요청으로 탄생됐다. 먼 거리에서의 아이언 샷 구사 시 그린 위에 떨어진 골프볼이 구르지 않고 뛰어난 스핀 성능으로 정확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Z-STAR DIAMOND’는 아직까지는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있지만 ‘Z-STAR DIAMOND’ 구매를 원하는 국내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조만간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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