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아빠 됐다..."17일 득남"

입력
2022.10.18 11:59
2020년 결혼 2년 만 전한 득남 소식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득남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최강창민의 아내가 지난 17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지난 2019년 비연예인 연인과 열애를 인정한 뒤 이듬해인 2020년 9월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이후 2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한 그에게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이후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오는 중이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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