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일상 넘나드는 미국적 감성 표현

입력
2022.09.30 10:35
한세엠케이
‘PGA TOUR & LPGA’ 골프웨어 세련된 정통디자인과 퍼포먼스 접목 
젊은 느낌으로 골프문화를 재해석 
미국스러운 스타일리쉬한 아웃핏 선사

‘PGA TOUR & LPGA’ 골프웨어가 필드를 벗어나 골프여행 콘셉트로 자연 속에서 한층 더 트렌디해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TOUR & LPGA는 자유로운 감성의 미국 골프 여행이 담긴 2022년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PGA TOUR & LPGA는 필드와 일상을 넘나드는 한층 더 자유로운 미국적인 감성을 표현했다. 정통 골프웨어의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접목해 오랜 역사의 골프 문화를 젊은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2022 F/W컬렉션은 가을시즌에 어울리는 자연모티브 그린, 브라운 등 모던한 컬러감과 브랜드 특유의 패턴, 기능성 및 활동성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들로 의상을 매칭해 눈길을 끌었다.

F/W 시즌 신제품 중 하나인 ‘빅로고 스웨터’는 브랜드만의 시그니처 로고 패턴과 소프트한 터치감이 포인트이다. 방풍안감을 사용하여 간절기 날씨에 필수적인 보온성을 갖춰 야외 필드에 제격이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필드 외에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하며, 일상복과 매치하면 캐주얼한 셋업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체크패턴 니트 가디건’은 2022 F/W 시즌 컬러로 포인트를 준 체크패턴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포근한 착용감과 모던한 컬러감으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며 플라워 자개단추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트렌디한 체크 패턴으로 어느 제품과 매칭해도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 외에도 필드와 일상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엠블럼 맨투맨, 경량 다운점퍼, 골프 악세사리 등으로 가장 미국스러운 스타일리쉬한 아웃핏을 선사해 MZ세대 골퍼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올 시즌 화보는 필드와 일상에서 자유롭게 즐기는 미국 골프 스타일을 표현하는 데 최대한 집중했다”며 “시즌 컬러와 로고 패턴이 들어간 엣지 있는 디자인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세엠케이는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TBJ, 스타일리시 어반 캐주얼 앤듀(ANDEW), 모던 빈티지 웨어 버커루(BUCKAROO), 스트릿 캐주얼 NBA, NBA 키즈, PGA TOUR & LPGA 골프웨어 7개 브랜드를 보유한 패션 전문기업으로 1995년 설립됐다.

한세엠케이는 2015년 12월 LPGA(여자프로골프협회)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2016년 7월 LPGA 공식 인증 파트너로 LPGA 골프웨어를 런칭했다. 또한 2019년 2월 미국 프로골프투어 주관 단체인 PGA TOUR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PGA TOUR를 런칭했다.

이로써 한세엠케이는 전 세계 기업 가운데 LPGA부터 PGA TOUR까지 양대 협회의 라이선스 계약을 섭렵한 최초의 회사로 이름을 남기며 글로벌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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