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서 스노클링하던 40대 실종

입력
2022.09.25 08:55



제주 바다에서 물놀이하던 40대가 실종됐다.

2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6분쯤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스노클링 중이던 A(41)씨가 실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119소방당국은 인근 해상을 수색했지만, A씨를 찾지 못했다.

소방당국과 해경은 이날도 실종된 A씨를 찾기 위해 합동수색에 나설 예정이다.

김영헌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