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왕관 내려놓고 여왕, 영원히 잠들다

입력
2022.09.20 04:30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이 19일 찰스 3세 국왕 등 유족들이 뒤따르는 가운데 장례식이 열리는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