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비리는 계속 드러날 것" vs. "검찰의 침소봉대일 뿐"

입력
2022.09.18 18:00
25면

편집자주

뉴스 이용자의 활발한 참여는 뉴스 콘텐츠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지난 하루 한국일보 콘텐츠의 품격을 높인 통찰력 있는 댓글을 모아 소개합니다.


■시간이 가면 잊혀질 거라 착각을 하는 것 같다. 이재명 대표는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은 비리와 범죄가 나올 것이다. 양파를 까면 깔수록 한겹한겹 나오듯 이 대표 또한 그럴 것이다. 자신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의 목숨이 휴지 조각처럼 버려졌는지 하늘은 결코 죄과를 그냥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검찰 "이재명, 김문기에 대장동 포함 10차례 업무 보고 받아": 맨드롱아바이>

■깃털만도 못한 잘못 아닌 걸 침소봉대해 야당대표 흠집 내려는 것이다…하루가 멀다하고 벌어지는 압수수색, 기소, 구속 등 어두운 소식만 들리고 검찰공화국이 진짜 맞는 것 같다. <검찰 "이재명, 김문기에 대장동 포함 10차례 업무 보고 받아": 민주지기>

■언제부터 민주당이 국가수반 대통령이 해외 순방할 때, 영부인이 수행하는 걸 방해했나. 문재인 대통령 때 김정숙 여사도 방해했나…일부 민주당 의원의 어리석은 행동은 상황을 더 나빠지게 할 뿐이다. <"돈 낭비"vs"외교 관례"... 영부인 해외 순방 '어디까지 가봤니': 뽕라이>

■저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국민을 생각하면 이래야지요~~ <시골 군수가 길바닥에서 국무총리 앞에 넙죽 엎드린 사연: 이하산>

■스토킹은 가장 이기적인 범죄다. 자신의 감정만 충실하고 타인의 감정이나 고통은 외면하는 가장 비인간적인 범죄다. 결국 스토킹 범죄자는 근본이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간일 뿐이다. <내달 시행 1년… 스토킹범죄 못 막는 스토킹처벌법: 밝은 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법부의 좀더 피해자를 위한 판단을 기대합니다...<'신당역 스토킹 살인' 추모 봇물... 주말 전국으로 확산: 애국자1>

■이준석. 젊은 친구가 정치를 잘못 배워가고 있다…<경찰 조사 마친 이준석 "공교롭게 18일 윤리위, 오비이락이길": 조순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