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타타식탁(대표 박석)이 국내 떡볶이 시장의 급성장에 힙입어 직접 개발한 마라소스와 로제소스를 결합한 마라로제떡볶이를 최근 밀키트로 출시했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딱새우와 마라요리 전문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바타타식탁은 동물성 기름을 사용하는 중국식 마라소스를 식물성 기름으로 전면 대체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 건강한 한국형 마라소스를 액상 타입으로 지난 2018년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론칭한 ‘바타타식탁 마라로제떡볶이’는 바타타식탁의 한국형 마라소스와 크림을 결합한 마라로제소스를 베이스로 한 떡볶이다. 로제의 부드러운 풍미와 마라의 알싸한 매운맛이 결합되어 부드럽지만 느끼하지 않고 떡볶이 본연의 매운맛이 살아있어 출시 전부터 떡볶이 마니아들의 기대를 받았다.
바타타식탁 마라로제떡볶이는 액상소스 타입으로 개발돼 소스와 재료를 한번에 넣고 끓여만 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