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첫 대면 명절... 귀성객 붐비는 서울역

입력
2022.09.09 04:30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서울역 KTX 승강장이 이른 귀성에 나선 승객들로 붐비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맞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하루 평균 지난해 대비 10.4% 늘어난 603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