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괜찮다"고만 하시는 우리 어머니

입력
2022.09.05 06:00
25면

편집자주

가깝기 때문에 오히려 평소 소홀했던 가족.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 그리움이 가득 담긴 당신과 우리 이웃의 뭉클한 사랑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언제나 "괜찮다"는 우리 어머니·권남희


엄마, 내년에 해외 여행 갑시다·엄마의 사랑하는 딸 경희


아들아, 결혼 축하한다·분당에서 아빠


당신 없으면 내 인생은 꿈도 못 꿨을거야·동작구 선옹

* 가족에게 전하는 짧지만 깊은 사연과 사진을, 연락가능 전화번호와 함께 보내주세요. 이메일 message@hankookilbo.com (04512) 서울 중구 세종대로 17 한국일보, 오피니언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