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의 진정성이 좋다" vs. "세계적 매거진의 윤 대통령 비판에 주목해야"

입력
2022.08.28 18:00
25면

편집자주

뉴스 이용자의 활발한 참여는 뉴스 콘텐츠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지난 하루 한국일보 콘텐츠의 품격을 높인 통찰력 있는 댓글을 모아 소개합니다.


■썩어빠진 정치9단보다 진정성이 좋다. 아들 뇌물, 형ㆍ아내 뇌물 등 전직 대통령 뭘 잘한 게 있는데~~차라리 서툴러도 진실한 아마추어가 좋다. <"윤 대통령, 기본부터 배워라"… 영국 이코노미스트의 '일침':왕BANGwool2>

■너희 나라나 잘해라….대영제국은 해가 지고 중진국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윤 대통령, 기본부터 배워라"… 영국 이코노미스트의 '일침': 강동백작>

■세계의 지식인들이 다 읽는 매거진. 그런 잡지가 2주 내리 윤 대통령을 저리 평가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윤 대통령, 기본부터 배워라"… 영국 이코노미스트의 '일침':우리 모두의 세상>

■당을 누더기로 만들고 대통령을 조롱의 대상으로 만들었더니 더 중책을 맡기네. 국민의힘에 사람 없는 줄은 알았지만 너무하군….. <국민의힘, 가처분 인용 대응 '긴급 의총'… 권성동 비대위 체제에 힘 싣나: 명수대>

■국민들은 아는데 어째 저 사람들은 모를까? <발걸음 빨라진 주호영… 조경태는 "권성동 지도부도 쉬어야": 고리고 나>

■…반려견, 반려묘를 의인화하여 미화 방송하니 아기들이 탈 유모차는 개, 고양이가 점령한 지 오래 되었다….잘 차려입고 귀여운 고양이나 개를 안고 가는 여인과 똥 기저귀 찬 냄새 나는 아기를 데리고 가는 청바지 입은 여인. 누굴 더 선호하겠느냐? 방송책임. <선진국은 '여성 경제활동' 많을수록 출산율 높은데, 한국은 왜?: 처음1004>

■이런 걸로 문제 삼을 거면 안 걸리는 게 있냐. 당장 병역문제만 봐도 여자들이 병역세를 내기라도 하냐? 이런 식으로 가면 끝도 없다. 왜 계속 갈라치기를 하려고 하시나. <남자의 54분, 여자의 187분...여성의 잃어버린 '2시간'[젠더살롱]: 콩콩콩이>

■하루라도 젊을 때 뭐든 배우자! 명상으로 마음 관리하면서 코로나 격리로 놓친 스님 글 읽는 재미로 휴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기술 소외'에 대한 천 년 전 고승의 가르침:배려와 열린마음[자현의 아제아제 바라아제]: 능인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