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 본연습이 시작된 22일 접경지역인 경기 파주시의 한 훈련장 인근에서 육군 K-1 전차가 이동하고 있다. 정부연습 '을지' 훈련과 한미연합군사연습 '자유의 방패' 훈련이 통합된 이번 UFS에서는 2018년 싱가포르 북미 회담 이후 중단됐던 연합 야외 기동 훈련이 재개됐다. 파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