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미스코리아 글로벌 지역 대회 예심 성료...25명 1차 통과

입력
2022.08.02 18:35

제66회 미스코리아 지역 예선 '2022 미스코리아 글로벌 선발대회'의 1차 예심이 지난달 30일 서울 명동 D20 한중왕홍센터에서 열렸다.

올해 미스코리아 글로벌 지역 대회는 글로벌이앤비가 주최하고, 다올 엔터테인먼트와 에이치엘 컴퍼니가 주관하며 이노드림이 후원한다.

예선에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70명의 지원자가 참가해 다재다능한 매력과 재능을 과시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총 25명이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심사위원으로는 2019 미스서울 '진' 김성경, 2019 미스서울 '선' 손진경, 2020 미스코리아 '선' 이화인 외 11명의 각계 인사들이 나섰다.

한편 예선에서 합격한 25명의 후보자들은 한 달 동안의 교육을 거쳐 오는 30일 서울 목동 로운아트홀에서 열리는 '2022 미스코리아 글로벌 선발대회' 본선 무대에 오른다.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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