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책을 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송파구청은 코로나19 거리두기로 3년 동안 폐쇄했던 성내천 물놀이장을 이날부터 24일까지 2,000여 권의 책을 무료로 대여하는 작은도서관을 함께 운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