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이 2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파인허스트 리조트 6번 코스(파72)에서 열린 제1회 장애인 US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확정 지은 후 캐디와 지인들의 물 세례를 받으며 환호하고 있다. USGA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