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둔 홍현희♥제이쓴,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입력
2022.07.19 16:09

코미디언 홍현희·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1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홍현의 제이쓴 부부가 오는 22일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오는 22일 홍현희 제이쓴의 첫 출연분에서는 출산을 앞둔 두 사람의 출산 준비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임신 중인 홍현희는 다음 달 출산을 앞두고 방송 활동을 일시 중단한 상황. 이에 따라 이번주 방송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녹화는 홍현희의 출산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한 뒤 4년 만인 올해 1월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의 2세 태명은 '똥별이'로 홍현희와 제이쓴은 임신 중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출산을 준비하는 단란한 모습을 보이며 흐뭇함을 자아낸 바 있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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