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활용 “환경문제 함께 고민하고 해결 찾아요”

입력
2022.06.09 12:38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가 자사 미디어 플랫폼 ‘B tv’와 ESG 관련 콘텐츠를 활용해 환경 문제를 널리 알리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ESG 경영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에서 환경 관련 콘텐츠들을 편성해 고객에게 추천할 뿐만 아니라, ESG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룬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방영하고 있다. 또한 대내적으로는 ‘Net Zero(넷제로)’ 사내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를 통해 SK브로드밴드는 본업인 미디어를 활용한 ‘환경 인플루언서’ 역할로 긍정적 영향력을 확산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사회적 공감 확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환경을 테마로 환경재단이 주최한 ‘2022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우수작품을 IPTV 3사 중 단독으로 무료 상영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영화를 통해 자연을 생각하는 적극적인 실천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행사 취지에 공감해 2년 연속 서울국제환경영화제와 손잡고 후원에 참여했다. SK브로드밴드는 엄선한 작품을 매일 최대 4편, 총 20편을 영화제와 동시 상영한다.

SK브로드밴드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룬 ESG 다큐멘터리 <카운트다운>을 직접 제작해 ‘B tv 케이블’에서 매주 월요일 방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카운트다운>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자원 재활용 ▲에너지 질약 ▲지역 친환경 공동체 등을 주제로 방송했다.

SK브로드밴드는 사내 친환경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올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넷제로 생활실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성공한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고고챌린지’를 확대한 것이다.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전용 사내 홈페이지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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