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가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컴팩트 해치백 308과 중형 세단 508의 사이에 위치할 408의 것이라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푸조 브랜드 역사에 있어 ’40X’ 계열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과거의 차량인 만큼 ‘새로운 부활’로 기대감을 더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따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408은 패스트백 스타일을 앞세울 것으로 알려졌고, 전동화 차량으로 개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전동화 모델을 암시하는 ‘푸른색 디테일’을 더한 프론트 그릴이 마련되어 ‘전동화 푸조’를 예고한다.
한편 푸조는 날렵한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4008 역시 함께 개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