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동대구 신흥주거지에 위치, 교육환경도 우수

입력
2022.05.26 09:16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분양 중

대우건설이 대구 동구 일원에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13개 동, 전용면적 78㎡~112㎡ 총 794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는 ▲78㎡ 138세대 ▲84㎡ 517세대 ▲112㎡ 139세대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38만원이다.

단지는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대구의 새로운 중심이자 신흥주거타운으로 떠오르는 동대구역 생활권에 위치한다. 주변으로 교통, 생활, 교육 등 인프라가 집약돼 있고, 수성구와 맞닿은 지리적인 입지여건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단지에서 도보로 대구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KTX, SRT, 동대구터미널이 위치한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를 오갈 수 있다. 동대구IC 및 신천대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여기에다 신세계백화점(대구점)과 현대시티아울렛(대구점), 이마트(만촌점), 효신시장 등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돋보이는 교육환경도 갖췄다. 효신초가 도보 통학권이고 명문학군인 경신고, 청구고, 대구여고, 정화여고 등으로의 배정이 가능하다.

주변으로 도시정비사업을 비롯해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 연장선 등 개발이 한창이라 미래가치가 크게 기대된다. 오는 2023년 착공, 2028년 완공될 예정인 엑스코선은 북구에 자리한 엑스코의 접근성 확대와 대구 북부, 동부권 교통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되며, 전 세대는 통풍이 잘되는 4BAY 판상형 위주의 구조가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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