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5일 북한의 무력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30분 취임 후 첫 NSC 회의를 주재한다. 북한은 앞서 오전 6시, 6시 37분, 6시 42분쯤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각 1발을 연달아 발사했다.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21일 한미정상회담 개최 이후 나흘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