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주치의에 김주성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입력
2022.05.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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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서울대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주치의로 임명됐다.

대통령실은 16일 "윤 대통령이 김 교수를 주치의로 인선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 암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장, 서울대병원 기획부실장,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원장 등을 지냈다. 윤 대통령과 별도의 인연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주치의는 차관급 예우를 받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정기적으로 대통령 건강을 확인하고 해외 순방 등에 동행한다.

김현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