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이영(53) 국민의힘 의원이 지명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 후보자는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거쳐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