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4만여명분이 추가로 들어온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달 27일에 ‘팍스로비드’ 4만1,000명분이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지난 24일까지 국내에서 총 1만7,660명에게 투약됐다. 25일 현재 재고량은 1만4,210명분이다.
지난달 14일 처음 들어온 팍스로비드는 고령층 확진자와 40대 이상 기저질환자에게 처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