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에서 친(親)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대한 ‘특별 군사작전’을 승인했다고 AFP통신과 AP통신 등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