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주택산업은 19일 양주 백석읍에 들어서는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신 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백석읍 홍죽리 일원 전용면적 59~84㎡, 총 5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양주 서부권에 10년 만에 나오는 일반 아파트라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비 규제 지역에 속해 청약이나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등도 제공된다. 의정부를 거치지 않고 바로 서울 진입이 가능한 양주 서부권에 입지해 서울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98번 국지도와 3번 국도 등을 이용하면 의정부역과 양주 도심을 30분 내로 갈수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이 양주(덕정)에 들어오고, 지하철 7호선 양주 연장사업도 빠르게 진행 중이어서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와 함께 중앙광장과 플레이그라운드, 힐링숲파크(어린이공원) 등의 공간도 마련된다. 청약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초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