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11일 외벽이 무너져 내리면서 5명 이상이 다치고 인근에 주차된 차량 10여 대가 파손됐으며 현장의 작업자 6명이 연락 두절 상태다. 광주=뉴시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