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에도 뜨거웠다... '러시아 아방가르드' 예술 세계로 초대합니다

입력
2022.01.06 04:30

'칸딘스키, 말레비치 & 러시아 아방가르드: 혁명의 예술' 전시회 개막식이 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영성(앞줄 오른쪽 두 번째) 한국일보 사장과 안드레이 쿨릭(다섯 번째) 주한 러시아대사 등 내빈들이 미하일 라리오노프의 '유대인 비너스(1912)'를 감상하며 김영호(오른쪽) 교수로부터 작품설명을 듣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