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쉬 감성 브랜드, 앤드류앤코(Andrew&co/대표이사 김형섭)가 시트러스와 허브가 선사하는 바닷바람을 닮은 상쾌하고 청량한 향기의 향수, ‘라쁠라쥬 오드 뚜왈렛’(50ml)을 출시하였다.
프랑스에 위치한 세계 유일의 향수 전문학교 ISIPCA를 졸업한 이새미 조향사의 섬세한 블랜딩으로 탄생한 ‘라쁠라쥬 오드 뚜왈렛’은 ▲싱그러움과 청량감을 더하는 자몽, 레몽, 오렌지 ▲고급향수에 사용되는 오렌지꽃과 삼나무 ▲카리브해의 따뜻함과 신비로움을 담은 베티베르, 샌달우드의 조화가 매력적인 향수로 앤드류앤코는 ‘라쁠라쥬 오드 뚜왈렛’ 출시로 ‘라방튀르’, ‘꾸르뚜아’에 이은 3가지 버전의 ‘오드 뚜왈렛’ 시리즈를 완성하였다.
앤드류앤코 김형섭대표는 “해외 브랜드에 익숙한 소비자가 늘면서 특이한 향을 원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며 “오드 뚜왈렛 시리즈는 매일 새로운 향기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젠더리스 향수로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소비자의 구매도 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한편, 한손에 감기는 핸디 사이즈의 세련된 보틀 디자인과 원목으로 제작된 캡, 재활용 종이 패키지로 환경을 생각하는 앤드류앤코의 철학을 반영한 향수 컬렉션들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롯데백화점, 아울렛 편집숍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