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움과 편안한 숙면, 침실이 달라졌다

입력
2021.12.29 09:15
에이스침대

침실은 이제 수면공간을 넘어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더한 침대 제품이 인기다. 대한민국 대표 침대 브랜드 에이스침대는 부드럽고 우아한 곡선이 특징인 침대 ‘자나(ZANA)’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탈리아어로 ‘요람’을 뜻하는 자나는 이름처럼 요람을 형상화한 날개형 헤드보드가 매트리스를 포근하게 감싸는 것이 특징이다.

자나는 숙면을 위해 과감하게 투자하는 소비자와 이에 따른 ‘슬립포노믹스(Sleep+ Economics)’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인됐다. 헤드보드와 날개 전면이 부드러운 질감의 패브릭 소재로 디자인돼 안락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후면과 하단부는 인조가죽으로 제작돼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또한 패브릭 원단에는 발수 코팅을 더해 생활 관리와 각종 오염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자나는 절제되고 차분한 느낌의 팬텀그레이 색상과 발랄한 핑크 빛의 피치블라썸 색상 두 가지로 출시됐다.

사이즈는 킹(K), 라지 퀸(LQ) 2가지가 있다. 프레임 내부에는 에이스침대만의 ‘투 매트리스(Two Mattress)’ 설계가 적용됐다. 투 매트리스는 전용 스프링과 파운데이션 전용 스프링이 이중으로 받쳐 주는 에이스침대 특유의 스프링 기술로, 최고급 호텔 같은 편안함을 선사한다.

이뿐 아니라 에이스침대는 주요 매트리스에 세계 특허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을 적용해 숙면의 방해 요소인 꺼짐, 소음, 빈틈, 흔들림, 쏠림 현상을 최소화해, ‘좋은 잠’을 도와 침실에서 온전히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한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미국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로얄 에이스 400(ROYAL ACE 400)은 에이스침대 인기 매트리스 라인인 하이브리드 테크의 상위 모델로, 소재의 혁신까지 두드러지는 라인이다. 특히 유럽산 최고급 위생 원단인 ‘모스키토 프리 원단’은 집 먼지 진드기, 세균, 박테리아 등을 방지해 위생적인 매트리스 환경을 들어줘 요즘 같은 상황에서 집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데 적합하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자나는 매트리스를 포근하게 감싸는 날개형 헤드보드 디자인이 안락한 수면 분위기를 조성해 현대인들에게 양질의 숙면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 선호하는 침실 분위기 등에 맞게 색상과 사이즈를 조합해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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