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물렀거라... 범 내려온다"

입력
2021.12.29 04:30

호랑이 해인 임인년 새해를 나흘 앞둔 28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은 시민이 새해 소망을 적은 별 모양의 소원지를 '소원의 탑'에 매달고 있다. 지난 6일 설치된 조계사 소원의 탑에는 코로나19 종식과 가족의 건강, 행복 등을 기원하는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