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대기업 총수 오찬의 '코로나 풍경'... 마스크 고쳐 주는 이재용

입력
2021.12.28 04:30

이재용(오른쪽)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희망온(ON)' 참여 대기업 총수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담소를 나누다 'X'자로 엇갈려 불편해 보이는 최태원 SK 회장의 마스크 끈을 고쳐주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찬에서 보다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을 총수들에게 요청했다. 왕태석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