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는 2022학년도 정시전형에서 죽전캠퍼스 952명, 천안캠퍼스 951명 등 총 1,903명을 선발한다. 가군 344명, 나군 789명, 다군 770명이다. 죽전캠퍼스는 수능위주(일반학생) 838명, 실기/실적위주(일반학생) 114명을 선발하며 천안캠퍼스는 수능위주(일반학생) 850명, 실기/실적위주(일반학생) 101명을 선발한다. 올해 신설된 약학과(천안캠퍼스)는 가군에서 22명을 선발한다.
인문·자연·의학·약학계열은 수능 100%, 예능·체육계열은 수능+실기 합산,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정원외)은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를 활용하며 영어는 등급별 자체 환산점수를 반영한다. 단, 의학·약학계열(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은 표준점수[(국어, 수학(미적분/기하)]와 백분위(과탐)를 반영한다. 한국사는 필히 응시해야 하며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능 반영방법의 경우 죽전캠퍼스는 인문·예능계열과 건축학전공은 사탐 및 과탐영역 2과목 평균을 반영하며, 건축학전공을 제외한 자연계열은 과탐(2과목 평균)만 반영한다. 체육교육과는 수학영역과 탐구영역(2과목 평균) 반영점수 중 높은 점수를 반영한다. 건축학전공을 제외한 자연계열 학과는 반드시 수학 미적분/기하를 선택해야 하며, 건축학전공은 수학 미적분/기하 성적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음악·예술대학[영화(이론·연출·스탭), 연극(연출) 제외] 수능 반영비율은 국어50%, 영어 20%, 탐구 30%이다.
천안캠퍼스는 인문·자연·예능·체육계열은 백분위를 활용하며 탐구영역은 상위 백분위 점수 1개 과목을 반영한다. 의학·약학계열(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역에서 표준점수를 활용하며, 과탐은 2개 과목의 백분위 평균(과탐II는 5% 가산점 부여 후 평균점수 산출)을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수학(미적분/기하) 성적에 10% 가산점을 부여한다. 약학과가 신설되었으며, 인문계열(외국어대학)의 수능 반영영역에 ‘한문/제2외국어’가 제외된다. 스포츠과학대학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수능 60%+실기40%로 변경되었다.
원서접수는 31일부터 2022년 1월 3일 오후 5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