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의무화 시행 첫날인 13일 서울의 한 식당을 찾은 시민의 휴대전화 화면에 접종증명 발급 실패 메시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점심시간대 '쿠브(COOV·전자예방접종증명서)' 앱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벌어진 인증 오류 사태로 식당가마다 고객들이 휴대전화를 껐다 켜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