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가 24일 한국일보 멀티미디어부 서재훈 기자를 제226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토리'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서 기자는 '천사(1004)의 섬' 전남 신안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도해(10월 30일 자 12면)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일상 회복으로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전국 신문 및 통신, 인터넷 매체의 사진기자들이 취재 보도한 사진 중 뉴스와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을 매월 선정해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