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텍(대표 송석용)은 ‘열정으로 길을 이끈다(LEADING THE WAY WITH PASSION)’는 회사 슬로건 아래 지금까지 국내에서 미개척 분야였던 광섬유를 이용한 센서 분야에서 신기술 연구개발(R&D)을 주도하고 있다.
2009년 창립 이래 전기, 가스, 건설, 소방, 토목 분야에 광섬유를 이용한 센서를 융합하여 전력라인 감시, 배관라인 감시, 터널 및 공동구 화재 감시, 열차 사고 감시, 진입금지구역 침입방지 등 안전관 관련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왔다.
2018년에는 ‘신기술 실용화’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에피텍은 ‘광케이블을 이용하여 유체의 유입을 감지할수 있는 시스템’과 ‘이중보온관의 보온재 마모상태 예측 시스템’ 기술로 특허도 획득했다.
송석용 대표이사는 “에피텍의 신기술과 다른 산업 현장의 기술을 융합하기 위해 도전 정신으로 한 걸음씩 더 나아갈 것이다”라며 “모든 임직원들의 열정과 기술력을 결집해 더 나은 고객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